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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행 홍보 2008년12월23일(Tue)
　전국의 모든 소를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광주시는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사육농가와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축협 및 관련기관 등과 협조해 리플렛, 포스터 배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쇠고기 이력추적제(Beef traceability)는 소의 사육에서 쇠고기 유통 과정에 대한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유통단계는 6개월후인 2009년 6월 22일부터 시행된다.

[강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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