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을 경제전문가이자 기업 CEO로 활동한 경험마인드를 행정에 접목, 목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정종득 목포시장이 한국일보·한국전문기자클럽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세계언론재단에서 후원한 ‘존경하는 대한민국 CEO’ 공공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 상은 제조·금융·건설·유통·공공행정 등 각 분야별로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도전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CEO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는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시군구 자치단체장 18명,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김종희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성주 전북은행장 등이다.
정시장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 건설’을 위해 ▲서남권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썼으며, ▲목포를 빛의 도시로 브랜드화해 야간경관조명 사업 등 관광인프라 구축,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개발, ▲목포문화재단·장학재단·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노력을 경주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찾아가서 봉사하고, 찾아서 봉사하는 등 목포시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 온 결과 이번과 같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풍요롭고 살기 좋은 목포건설’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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