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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통역 서비스 개선 간담회 실시 2008년12월01일(Mon)
<사진제공=진도경찰서>
　진도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달 28일 진도경찰서 예향홀에서 농어촌 다문화가정 증대에 따라 진도군 관내 체류외국인이 258명에 이르자 이에 따른 섬김 치안 서비스 차원에서 지역 민간인 통역요원 6명을 신규 위촉했다. 한편 통역 요원 10명을 초청, 간담회 및 오찬을 함께 하며 이왕민 서장은 “경찰은 외국인 관련 범죄 사건 발생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외국인 인권 보호와 민생치안확립은 물론 범죄 없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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