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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전남본부, ‘FUN DAY(펀 데이)’ 이색체험 활동 |
2008년11월27일(Thu) |
| 도전의식·창조적 가치 체험 ‘기회의 장’ |
요즘 KT전남본부 임직원들은 사원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천하고 있는 ‘펀 데이’을 맞아 지역 기관·업체 등을 방문하는 이색체험으로 직장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KT전남본부(본부장 송기유)는 임직원들이 ‘펀데이’를 맞아 지역내 주요 기관·업체 등을 매월 1회 현장 방문하는 이색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 광주공장, 광주지방법원, 공군 전투비행단 등 지역 기관·업체들을 차례로 방문해 상호 이해도모는 물론 교류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업무와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보다 폭 넓은 시야로 다른 업종의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의 모습에서 새로운 도전의식과 창조적 가치를 스스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펀 데이’는 나부터(From me), 동료를 위해(For you), 자신을 위해(For myself)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으로 즐거움(FUN)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좋아지는 선순환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한편, KT전남본부는 올해 초 600여 명의 사원들을 대상으로 사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결과 전체 94% 응답자가 ‘펀 데이’ 운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출퇴근문화, 3LOVE(자기, 가족, 동료) 실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기유 KT전남본부장은 “사원들이 재미가 넘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에서 창의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펀경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사원들의 행복감이 고객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감성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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