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민 목포경찰서장은 지난 11월초 목포경찰서 방범순찰대(119중대) 지하식당에서 각종 시위상황이나 치안보조 업무에 노고가 많은 방순대원 100여명에게 사기 진작을 위한 피자 파티를 가졌다. <사진>
특히, 이날 피자 파티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화순공설운동장에서 기동·전경중대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전·의경 체육대회’에서 목포경찰서 방범순찰대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격려와 각종 시위상황이나 치안보조 업무에 노고가 많은 방순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기민 경찰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 “부대 대원 상호간에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주어 밝고 활기찬 멋진 부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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