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10지구 한이춘 총재(전라남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가 지난 21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남교육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터리 3610지구 한이춘 총재(전라남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가 지난 21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남교육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한이춘 총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전남교육사랑장학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이 2004년에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학업성적우수자, 특기자, 선행·봉사자, 소년·소녀 학생가장 등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회 김장환 이사장(전남도교육감)은 “기탁자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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