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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 조직폭력배 척결 업소경영자 간담회 2008년10월16일(Thu)
<사진제공=광주광산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총경 배용주)가 지난 14일 오후 광산 쌍암동 소재 배형 까페3층 회의실에서 유흥업소가 밀집한 첨단지역 경영자 및 형사과장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폭력배 척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술값사기피해사례 1건을 접수하고, 전단지 불법배포행위, 속칭 북창동식(쇼룸) 영업형태로 변모하는 첨단지역 영업행태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업주상호간 자정결의가 필요하며 법질서를 확립해 줄 것을 업주들에게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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