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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공채 활발, 300대 기업 채용 줄이어 |
2008년10월16일(Thu) |
| 현대모비스·KTF·LG상사·농심 등 |
현대모비스, KTF, LG 상사 등 국내 300대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5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300대기업 신입 공채’ 서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경영지원, 영업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공인어학성적 소지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인 자에 한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KTF는 경영관리, 마케팅, 영업 등 5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취업보호대상자와 분야별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LG상사는 석유사업, 경영기획 등 총 14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또는 8월 졸업예정자, 관련전공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올 12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비즈니스 영어 능통자, 제2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농심은 기획관리, 식품개발 등 7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분야별로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라건설은 시공, 견적, 기획, 회계 등 12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원) 올해 8월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뚜기는 영업, 연구 등 4개 부문에서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영업을 제외한 다른 분야는 관련 학과를 전공해야 하며 토익 730점 이상(디자인, 영업부문은 제외)이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후, 소정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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