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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광주점, ‘대대적 리모델링’ |
2008년09월17일(Wed) |
프리미엄라이프 스타일 명품 백화점…‘새롭게 탄생’
오늘 개점 10주년…최고수준 서비스 고객중심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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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출점해 광주 유통업계의 일대변혁을 불러 일으키며 ‘21세기형 백화점’ 시대를 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구수회·원안사진)이 18일로 개점 10주년을 맞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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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출점해 광주 유통업계의 일대변혁을 불러 일으키며 ‘21세기형 백화점’ 시대를 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구수회)이 18일로 개점 10주년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2월에서 8월에 걸친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새롭게 단장해 전국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라이프 스타일의 명품백화점으로서 개점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매장 구성 및 고객편의시설 등을 최신 인테리어로 차별화 했고, 층별 상품구색을 맞춘 상품군 구성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업그레이드 된 매장으로 전 층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소비자의 글로벌 감성을 반영한 수입브랜드의 확대, 토탈 코디에 따른 패션소품의 수요 증가로 차별화된 잡화매장을 신설하는 등 언제나 최신 트랜드를 체험하고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백화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를 기반으로 변화와 미래를 지향하는 신 유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최고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편의시설 또한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구입물품을 근거리 지역의 고객댁까지 배송해 근거리배송센터, 교환이나 환불 문의 시 전문상담원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교환/환불데스크, 고객의 불편/요구사항을 즉시 해결해 주는 컨시어즈데스크 외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롭게 신설했으며, 전 층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동반해 이용할 수 있는 가족 화장실 등 최고의 서비스와 고객이 미처 생각지 못하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해 친절 서비스 모델 백화점으로 자리잡았다.
광주점은 앞으로 백화점 경쟁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고객만족 부분이 될 것이라는 판단아래, 고품격 백화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전국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 결과,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5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위, 전점 서비스 평가 2년 연속 1위, 대한민국 안전대상 등을 수상했고,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유통업체와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또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역사회와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 나눔 경영의 출발점이라는 판단 아래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문화사업, 장학사업, 자선사업, 불우이웃돕기, 환경보전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사업을 지원해왔다.
광주지역 최초 실종어린이 찾기 및 결식아동 돕기 바자회, 소아암 어린이, 백혈병 어린이 돕기, 수재민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영아/재활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가정 환경개선사업(사랑의 러브하우스) 등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환경보전 캠페인인 주암호 살리기, 무등산 보호 환경캠페인, 광주천 살리기, 빛고을 1% 나눔 운동, 사랑의 일일찻집 등 지역친화사업을 통해 이익금의 상당부분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을 현지에서 채용하여 이 지역 인력난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밀착 마케팅과 이미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지역친화형 기업으로서 변화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경영활동에 있어서도 광주·전남의 사회·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항상 생각하고 이에 걸맞는 경영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으며, 고객의 욕구와 기대에 즉각 부응함은 물론 지역농산물 및 우수 공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생산품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선진 유통 관리 ·운영 기법 등을 재래시장을 비롯한 중소유통업체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 지역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지난 8월에는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중소유통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조사·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우수상품 전시판매 행사 등 추가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판로확대 등을 개척하기 위해 광주 우수 농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수희 점장은 “새로운 유통문화 창출을 통한 고객중심 경영,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역친화경영, 사회적책임 실천참여를 위한 글로벌 환경가치경영으로 거듭나고, 고객 제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 최상의 친절 서비스, 차별화되고 세련된 MD,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활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장한 저희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을 하게 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심형 전원생활 공간을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매장의 모든 환경을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광주지역의 명소 백화점으로서 신(新)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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