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Line]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open(/tmp/sess_2a9835f6610ecd6a2db7333ccc48e600, O_RDWR) failed: No space left on device (28) [12 Line]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Cannot send session cookie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207/acehost/public_html/jkilbo/Home/_Lib/dbclass.class.php:46) [12 Line] session_start() [function.session-start]: Cannot send session cache limiter - headers already sent (output started at /home/207/acehost/public_html/jkilbo/Home/_Lib/dbclass.class.php:46) 전광일보 - 남도민의 신문, 전남인의 대변인
신안교육청은 16일 “신안군과 최근 자은중학교와 암태중학교, 흑산중학교, 팔금초등학교 등 4곳에 다목적 강당(체육관)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신안군 4개 초·중학교에 다목적 강당이 내년말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교육청은 16일 “신안군과 최근 자은중학교와 암태중학교, 흑산중학교, 팔금초등학교 등 4곳에 다목적 강당(체육관)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총사업비 46억5천300여만원이 소요될 다목적 강당 건립에 신안군은 22억3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도서지역인 이들 학교들은 규모가 적어 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정사업이나 BTL(민간자본 유치사업) 사업 추진이 어려워 상대적인 소외감을 가중시켜 왔다.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인 신안군의 이번 교육에 대한 대응투자는 파격적이라는게 교육청 관계자의 전언이다.
신안군 교육청은 향후 학교장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용역에 착수, 내년말 공사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안군 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도서지역은 교육환경이 열악해 교육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중시켰다”면서 “다목적강당이 건립되면 열악한 학교시설 확충과 학습 환경 개선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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