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이륜차 운행의 무질서에 대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금년 6월 월드리서치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율은 84%로 높은 반면 횡단보도 주행금지 위반율이 93%, 인도주행 비율 12%로 보도를 침범하는 비율이 높았고 정지선 준수율도 일반 차량에 비해 55.7%에 그치는 등 보행자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에서는 특히 이륜차의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에 대하여 9월말까지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고 이와 함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모미착용,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의 중요 교통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병행단속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심야의 오토바이 굉음으로 인하여 시민불편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경찰에서는 주·야를 불문하고 이륜차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토록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토바이 불법개조 운전행위는 범죄행위이다. 운전자는 물론 개조업소도 형사처벌을 받는다는걸 명심하여야 한다.
올해 10월은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광주에서 10월 5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도시이다. 이륜차 운행문화의 잘못된 행태로 인하여 우리 고장을 찾는 타지역민들에게 문화수도 광주의 모습이 퇴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올바른 이륜차 운행문화가 시급한 현실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