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방세 납세 편의제고를 위해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를 추가 제휴,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를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기존 신한카드(구 LG카드 포함)를 포함, 3개 카드사를 통해 지방세를 낼 수 있으며 등록세를 제외한 전 세목(체납세 포함)을 신용카드와 인터넷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또는 시청을 방문해 단말기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시에는 카드사별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현대카드는 2개월 이상 할부로만 납부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는 일시불과 할부 납부가 가능하다.
시청 세정과, 민원출장소,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광영동에 카드단말기를 설치 운영으로 납부금액이 부족하여 정해진 기한 내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하거나 고액의 체납세를 한번에 내야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할부 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제도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정서비스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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