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에서는 정해년 새해를 맞이해 읍민을 대상으로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까지는 마을별 일정에 맞게 좌담회를 개최했으나 금년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36개소를 찾아다니면서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2007년도에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그리고 군정을 홍보하는 등 생동감 있는 읍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태 영암읍장은 “앞으로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생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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