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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공동예술 공동창작 워크샵 개최 |
2007년01월18일(Thu) |
| 오는 23일·30일·내달 6일 광주 호남대 소공연장 |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등 아시아 각국의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하는 아시아 공연예술 공동창작 파일럿 프로젝트의 하나로 2차 아시아 공연예술 공동창작 워크숍이 오는 23일과 30일 다음달 6일 세 차례에 걸쳐 광주 호남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행된 탈장르, 탈국가 예술창작 프로그램인 ‘리아우’(Riau)의 후속 작업으로 연출가 원영오, 홍콩의 연출가 앤디 융, 호주의 연출가 코니 얍 등이 강사로 나서 신체의 움직임과 정신에 대한 강의를 한다. 아시아 공연예술 공동창작 워크숍의 성과물은 다음달 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다음달 10일에는 아시아 아트플렉스 3차 공연예술포럼이 광주비엔날레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연극, 무용, 음악 등 예술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내 공연장 시설로 들어서게 될 아시아아트플렉스 운영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아시아 국가 간의 소통과 문화교류의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말했다.
문의 : 아시아 아트플렉스 사무국 ☎ 02)745-3860~2[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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