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가 여수시에서 열렸다.
광주·전남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동북아의 신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등 전남 동부권 혁신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건철 광주전남지역혁신협회의 사무국장이 ‘동북아의 신산업 거점 육성과 과제’에 대해, 심재수 여수시 지역혁신협의회 자치발전분과위원장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추진을 위한 혁신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세미나 토론자로는 오준묵 광주전남지역혁신협 지방산업분과 위원과 이상훈 광주전남지역혁신협 지역기반조성분과 위원, 한병세 여수시 지역혁신협 의장, 김동식 고흥군 지역혁신협 부의장, 정채윤 여수시 혁신담당이 나섰다.
광주·전남지역혁신협의회는 지역민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의 비전 설정과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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