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김진희)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순천 조례사거리에서 순천햇살 여성로타리클럽회장 이연경씨 등 10여명과 함께 연말연시 음주운전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햇살로타리클럽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음주운전이 많아질 것을 우려해 순천시민들이 많이 찾는 조례사거리 등지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추방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석한 햇살로타리클럽의 한 회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을 추방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면서 “경찰관들의 노력을 운전자들이 잘 이해해서 순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는 운전자가 한 명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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