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23일 (Thu)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사회

전남대.여수대 동창회
 "통합 전제조건 지켜라"		 2006년11월17일(Fri)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와 여수대학교총동문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육인적자원부와 정부의 한의학전문대학원 인가결정에 대해 항의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 무효화 운동을 벌이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전남대와 여수대는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정책에 호응, 국립대간 통합을 최초로 이뤘다"며 "통합에는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 대학 총장. 교직원. 학생. 동문들의 이해와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통합의 전제조건이었던 전남대 여수캠퍼스의 한의학전문대학원 인가는 당시 교육부의 승인을 받은 사항이었다"며 "하지만 교육부는 통합이 이뤄지자 한의학전문대학원을 공모한다며 입장을 변경하는 등 지역민들을 실망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정부는 여수캠퍼스가 위치한 여수시를 전남동부권 중심도시. 해양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며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정부가 진정 전남 동부권 균형발전이나 해양엑스포 유치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천병업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제15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

이 슈
숙성 홍어의 본...

600년 전통을 이어온 삭힘의 미학, 남도 잔칫상 대표 별미인 ‘숙성 ...
해남군, 유유자...

해남군은 5월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에서...
무안군, 2024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하는...
퍼플섬! 2천만 ...

계절의 여왕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2천만 송이 보...
광주시 진일·...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