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2007학년도 새학년 새학기 교육이 시작된 달이다. 새학년 새학기 공부가 시작되어 한 달이 월 말로 되어 가고 있다.
새학년이 되어 각급 학교에서는 반편성을 하고 기초 학력평가를 하여 학생들의 학력을 진단하고 능력에 맞는 학습지도를 하여 학력을 신장시키고 학습부진아가 생기지 않는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학습부진아란 학습의 이해도가 낮아 학력이 뒤떨어진 학생들을 말하고 있는데 지능이 낮은 학습지진아와는 구별되고 있다.
학습지진아들은 학교에 특수반을 편성해 특별지도를 하고 있으나, 학습부진아는 쉽게 가르치고 쉽게 배우는 즐거운 학습으로 밀도 높은 완전 학습을 하고 수업결손을 없앤다면 생기지 않는다고 본다. 학습부진아가 생기지 않는 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들 모두가 바라는 일이다.
따라서 새 학년이 되어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 교사들은 교직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학습부진아가 생기지 않는 수업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의사가 전문성을 발휘해 환자를 치료하듯이 전문직인 교사는 학생들의 학력 진단을 철저히 하여 교육에 임해야 할 것이다. 2007학년도 교육을 잘하려면 처음부터 첫 달부터 학습부진아가 생기지 않는 교육을 해야 할 것이며 사랑하는 자녀가 해당학년에서 첫 달부터 학습부진아에 속한다면 학부모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할 것이며, 교사들은 학습지도 방법을 개선해서 모든 학생들이 밀도 높은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교육자는 자기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의 부진된 학력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며 교육 전문가로서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학습지도를 해주었으면 한다.
교육은 계획-지도-평가의 순환과정을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는데, 학기 초부터 학습지도에 대한 평가를 잘하여 평가의 결과 학습부진아가 생기는 요인을 없애야 하며 평가결과는 교사의 수업기술개선, 학생의 자기반성,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관심을 갖게 하는데 긍정적인 관점에서 활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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