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김장완)는 호국보은의 달을 맞아 관내 순직경찰관 유가족 61세대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문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직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가족을 방문, 예우를 표하고 전 경찰관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직경찰관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경찰 관계자는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은 국가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치안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통해 보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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