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에서는 여성발전기금 조성 목표액을 1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영광군 여성발전기금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남녀평등의 촉진과 여성의 발전 등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이다.
2003년부터 기금 목표액을 3억으로 해 매년 3천만원씩 적립, 현재 4년간 1억2천만원을 조성해 왔다.
민선4기 출범이후 영광군에서는 갈수록 여성의 사회활동에 폭이 넓어지는 등 여성의 역할이 무엇보다 크고 중요해짐에 따라 능력개발 등 사회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여성발전기금액을 목표액을 10억으로 대폭 확대해 2007년부터 2012까지 매년 1억원 이상을 적립하게 된다.
이밖에도 영광군에서는 여성 인적자원의 능력개발과 활용을 위한 전문직업훈련 등 다양한 교육과 여성단체 역량강화 및 단체간 교류 활성화, 취약계층 여성에 대한 지원 강화, 남녀평등 의식의 확산, 이주여성에 대한 적응교육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 및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시책추진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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