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홈 > 광산·곡성·담양·고흥·장성·화순·함평 |
|
| 장성군, 친환경농업 우수군 선정 |
2007년01월02일(Tue) |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1,545ha…전년대비 52% 증가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서…상사업비 2억원 수상 |
장성군은 28일 “2006년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 기초자치단체분야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대상 평가는 전남도 주관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 정책추진 열의도, 유통, 판촉 등 8개 분야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선정했다.
군은 12월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 실적이 1천545.1ha로 2005년 대비 52%가 증가했으며 경지면적(1만1천719ha)대비 13.2%에 달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군은 친환경 신도시, 친환경농업의 메카를 만들어간다는 목표 아래 년초부터 친환경 농업기반구축을 위해 의식전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녹비작물 확대 재배를 통해 지력을 증진하고 영농일지를 제작배부 친환경농업의 기술력을 갖춘 선도농가를 친환경농업 도우미로 지정, 친환경농법별 기술과 인증절차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친환경 홍길동쌀생산단지조성, 친환경 농기계 사업 지원, 인증 수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과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사업단과 연계 과수(사과, 단감) 무농약 재배를 성공하는 등 재배농법을 한차원 높였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홍길동쌀생산단지는 농협과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유통팀을 신설 판로대책을 확보하는 등 농가는 생산에만 주력 하도록 했다.
도시 소비자초청 친환경농업 체험행사 등을 개최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 등 도시민의 친환경농법에 대한 이미지 확산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군이 지향하는 친환경 신도시 이미지와 친환경농업군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굳히는 계기가 됐다”며 “친환경 신도시 주식회사 장성 재창조를 건설해 생산·유통·관광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혁신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장성=이연기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