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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주민 건강 여름나기 |
2022년08월09일(Tue) |
| 얼음 생수 나눔 사업 “도심 속 오아시스” |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건태)은 무더위에 지친 농성1동, 농성2동, 양동, 양3동 관할 지역주민들을 위한 얼음 생수 나눔 사업 ‘도심 속 오아시스’를 2년째 진행 중이다.
‘도심 속 오아시스’는 무더위가 극심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얼음 생수를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열사병이나 탈진 등 온열 질환을 예방한다.
‘도심 속 오아시스’는 관할 지역 농성1동, 농성2동, 양동, 양3동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동인구가 많은 ▲농성동 돌고개역 앞 ▲농성2동 파출소 앞 ▲양동 양동시장 앞 ▲양3동 거성지역아동센터 앞 ▲농성빛여울채복지관 늘푸른도서관 앞 5곳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하였다. 설치 장소에는 500ml 얼음생수 200병을 매일 무료로 공급하며, 매일 아이스박스를 세척하며 이용의 편의와 질을 높였다.
김건태 관장은 “아이스박스를 비치하도록 배려해 주신 거점 상가 주민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2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하였다.
또한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도심 속 오아시스’ 얼음 생수 나눔 사업을 통해 많은 주민이 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오아시스’ 사업은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김건태 관장은 전했다.[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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