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들의 한 해간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내년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2022년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대회”가 12월 5일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개최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광주 사회복지사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씨의 사회 진행으로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 팝페라 그룹 “크로스포맨”의 문화공연, “울랄라세션”의 특별공연과 건강한 사회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퀴즈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로 사회복지사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특히 사회복지사의 위상과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올해 신설 된 제1회 윤슬의 아침 사회복지사대상(상금 500만원)의 수상자로 “(사)실로암사람들 부설 이팝너머 김현아 원장”이 선정되어 참여자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한편, 윤슬의 아침, 한국건설(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그린이엔에스 등 많은 기업들의 잇 달은 대회 후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병규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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