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녹색의 땅, 희망찬 보성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보성군이 실시한 인사때 웅치면장으로 취임한 강원석 면장은 “웅치면은 옛부터 충절과 예절이 밝고 양보의 미덕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양반의 고장으로 이름이 드높은 웅치면장에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강면장은 성격이 온화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면 함께하는 정이 많은 공무원 상이라고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강면장은 보성읍 대야리 출신으로 지난 89년 지방행정 7급 공채시험을 통해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후 기획예산실 공보계장, 문화관광과 경영사업계장, 자치행정과 행정계장, 기획예산실 예산계장 등 군 주요부서를 두루 거친 탁월한 행정통이다.
강면장은 “웅치면은 신이 내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인심이 후덕하며 100만평의 붉은 철쭉 군락지와 산소가 풍부한 푸르름의 웅치 자연휴양림은 관광인의 만족도를 높혀준 제일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어 이를 위해 더욱 가꾸고 보존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웅치면민의 협조와 더불어 면 전직원이 일치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진력이 돋보인 강면장은 “그동안 쌓아온 공직생활을 밑거름으로 지역민의 협조를 토대로 면민을 위한 일이라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주민의 소득과 편익을 위한 웅치면 행정에 최우선을 두고 정종해 군수님의 높은 행정 철학과 군정 방침에 온 정열을 쏟아붓겠다”며 “내적으로는 지역화합과 직원 상호간 정이 넘치는 결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강 면장은 윤현숙 여사와의 사이에 3형제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