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지난 5일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F1 특별법 제정과 J프로젝트 예정부지 조기 양도양수 등에 대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별위 정의화 위원장과 김애실 의원, 박재순 한나라당 전남도당 위원장 등은 이 날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와 J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점검키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전남도는 이 자리에서 F1 및 J프로젝트 추진현황을 설명한 뒤 F1 특별법 제정 및 간척지 조기 양도·양수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SOC 확충에 대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낙후된 전남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에 대해 공감한다”며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과 F1 지원 특별법 제정,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방문은 박준영 전남지사가 국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 위원장에게 현지 시찰을 권유한 결과 이뤄졌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