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한국농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조순수)는 순천린제재가복지센타,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광양장애인종합복지관, 여수시 독거노인(10명)을 대상으로 공사 브랜드쌀 20kg 40포대 18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 전달했다. <사진>
농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는 지사 관내 소외받고 어려운 사정으로 복지기관에서 직접 혜택을 받고 있는 수급자를 대상으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매년 2회씩 추진하고 있다.
조순수 지사장은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취약 계층과 더불어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농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에서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거듭나는 준정부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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