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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터즈, 위아자 나눔장터서 박람회 홍보 |
2007년09월20일(Thu) |
| 최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회원가입 2천500여명 접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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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서포터즈 ‘엑스포터즈’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여수세계박람회 부스 앞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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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서포터즈 ‘엑스포터즈’가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맘껏 홍보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원회는 지난 16일 엑스포터즈 30여명과 함께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전을 펼쳤다.
엑스포터즈 홍보부스에는 엑스포 안내데스크와 나눔존,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여수세계박람회의 소개와 개최 확정때 우리나라가 누릴 수 있는 혜택과 비전을 소개했다.
세계박람회는 2002월드컵에 비해 3배의 경제적 효과, 10만여명의 고용창출효과, 세계 5대 해양강국 진입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엑스포터즈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미항 여수가 미래의 두바이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지중해형 해양레저관광도시, 해양산업국제도시임을 부각하며 여수의 위상을 적극 알렸다.
이와함께 엑스포터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엑스포터즈 회원으로 2천500여명을 신청받았다.
이번 ‘위아자 나눔장터’는 ‘아름다운 가게 위 스타트 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서울과 부산, 대전, 전주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전국에서 총 35여만명이 참가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재활용, 환경, 나눔’의 인식 확산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경제 및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 경제적인 원조를 제공하기위해 시민들이 사고파는 판매장터와 축제의 공간, 공연이벤트,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전시,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원순 대표, GS칼텍스 대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여수=김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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