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병원장 고재운)에서는 지난 1일 월례조회 시간에 자원봉사단 4주년 기념으로 지난 1년간 봉사현장에서 투철하게 앞장서서 추진해 준 유공단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사진>
고재운 병원장은 해마다 외부에서 펼쳐졌던 자원봉사단 기념식을 올해는 생략하고 자체행사로 소박하게 치루어진 점을 설명하면서 자원봉사단에서 항상 열성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을 위해 기념타올을 배포해 함께 자축했다.
그동안 열정적인 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준 이한철 소아과장, 박동립 방사선과장, 신성욱·강현자 대리, 천성희·이덕승 간호사 등 6명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하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꽃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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