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서면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옥수)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재난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선진 안전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여름철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물놀이 안전교육을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어린이교실을 운영한다. <사진>
특히 서면119안전센터에서는 어린이 스스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용을 주제별로 화재 및 재난안전과 관련해 화재시 뜨거운 연기를 피해요, 조심조심 물놀이, 지진발생시 대피안전 등 현장교육 영상물을 구분해 실제생활에서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해나라 유치원 등 5개소 300명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용 연기 및 대피체험, 우리집 안전체험, 119신고체험 및 물놀이 등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대응을 소재로 현장교육을 통해 어린이로부터 감동을 실현했다. 또한 서면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옥수)는 “앞으로 소방안전 및 홍보 계획은 미 취학아동들 뿐만 아니라 교사 및 학부모 등 어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선진 안전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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