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전직 아나운서 노현정(28)씨가 엄마가 된다.
9일 노씨의 측근에 따르면 노현정은 임신 5개월째다. ‘허니문 베이비’라고 확인했다. 노씨의 임신사실을 공개한 것은 최근 불거진 ‘이혼설’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노씨는 8일 ‘이혼괴담’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뉴스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BMG스틸은 “(이혼괴담은) 우리도 알고 있다. 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다. 계속해서 확대 재생산 되면 법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씨는 작년 말 귀국했다 7일 출국했다. 시집과 친정의 어른들에게 신년 인사를 하러 잠시 입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현정은 9월 추석 때도 잠시 들어왔다 갔다. 두 번 모두 남편 정씨는 동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초 정씨의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그해 8월 27일 결혼했다. 남편 정씨는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중이며 노씨는 영어를 배우고 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JPG)
1.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