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주디자인센터는 최근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회와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지식재산에 대한 연구·지원체계를 공조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단체는 협약에 따라 홍보전시품 교류전, 디자인·발명 꿈나무 단체 견학, 지식재산 인식확산을 위한 연구인력 양성, 디자인·발명 진흥기반 조성, 특허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시제품 제작지원), 홍보 사업 등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주디자인센터 이봉규 원장은 “상설전시관을 운영해 우수발명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협력하고 발명경진대회, 기술이전박람회 등 행사도 열어 발명진흥 사업에 디자인의 개념을 결합하겠다”고 말했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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