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력공급과 지역민을 위한 고객감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담양지점장으로 새로 부임한 기세용(56·사진) 지점장은 “직원들에게는 배려를 통한 조직의 인화단결과 민원업무 수행 시는 항상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지역민을 위한 고객감동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담양 고서 출신인 기 지점장은 광주일고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한국전력공사에 첫발을 내디딘 후 여수지점 배전운영부장, 순천지점 전력공급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기 지점장은 “적극적인 인보활동 및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는 정전없는 양질의 고품질 전력공급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강선희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서예와 바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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