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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박람회 유치 유공자에 ‘감사패’ |
2008년03월02일(Sun) |
| 박준영 전남지사, 노진영 지방유치위 위원장 등 20명에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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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29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지방유치위원회 노진영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에게 200만 전남 도민의 감사의 마음을 새긴 도자기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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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도자기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29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지방유치위원회 노진영 위원장을 비롯한 20명에게 200만 전남 도민의 감사의 마음을 새긴 도자기를 전달했다.
박 지사는 이날 박준영 도지사는 광주 명선헌(광주 동구 지산동 소재)에서 김철신 집행위원장 등 지방유치위원회 2명, 김종철 도의회의장, 최종선 엑스포특위위원장 등 도의회 2명 등에게 200만 전남도민의 감사의 마음을 새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황금추 회장, 마형렬 회장, 이기승 회장, 최상옥 회장, 김성산 대표이사, 고경주 사장, 정태석 은행장, 김규룡 회장, 한상원 회장, 정창선 회장, 임건우 회장, 김응서 회장, 김영삼 대표이사, 이덕수 본부장, 최영철 이사장 등 모금기탁자 15명, 김광현 여수유치위원장 등 포함, 총 2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박람회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지원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박람회 주변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 및 엑스포박람회장 조성 등 관련 계획수립시 낙후된 지역여건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감사패는 청자골 강진에서 특별 제작한 도자기로 ‘200만 전남 도민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한국은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손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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