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17일 (Fri)   Home　  탑뉴스　　 정치　　 자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특집　　 사람들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특집
연재특집
기획취재
사람들
포토뉴스

회사소개
기사제보
게시판
광고문의
정기구독
E-mail문의
독자위원회
고충처리인
청소년보호정책

뉴스 홈 > 독자투고

칼럼 사설 기자수첩 독자투고
인터넷 사용시 언어에 신중을 / 박현준(영광경찰서 정보통신담당) 2007년01월22일(Mon)
　흔히 우리나라가 IT강국, 인터넷 보급률 세계1위라고 말하며 인터넷 인구가 급증하면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전자상거래 및 전자우편, 심지어 채팅에 이르기까지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가상공간을 활용하여 생활에 일부가 되어버렸다.

그런 가운데 사용자의 표현언어를 보면 기겁할 정도의 단어가 속출하고, 남을 비웃는 용어가 난무해 불쾌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이처럼 가상공간을 타고 흐르는 언어를 보면 맞춤법을 무시한 표현은 고사하고 욕설인지 모를 속어, 은어, 비어가 범람하는 등 인터넷공간에서의 의사소통 언어를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물론 사용자가 잘 몰라서 그렇게 표현했다 할지라도 이미 공유된 언어라 그 심각성과 폐해는 크다고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반말과 시비에 가까운 언어구사는 인격을 논하기 앞서 다분히 고의성이 짙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공간에서 국적불명의 언어가 난무한다면 인터넷 강국이라 자랑하기에 부끄럽다.

인터넷 언어사용에 더욱 신중을 기해 가상공간에서의 의사전달 순기능을 더욱 높여야 할 것이다.

[관리자 기자]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제15회 담양 죽화경 데이지 장미...

이 슈
제10회 무안황...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제10회 무안황토...
나주시, 5월 24...

전라도 지역에선 ‘홍어가 빠지면 잔칫상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퍼플섬! 2천만 ...

계절의 여왕 5월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2천만 송이 보...
광주시 진일·...

광주광역시 사무관인 진일, 박길현 팀장이 ‘제132회 기술사 자격시...
‘WE THE ROSE...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

연재특집
광양시, 푸르른 5월 ‘백운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