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수입쌀 시판에 대응한 우리 쌀의 품질혁신으로 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8일 풍양농협 회의실에서 최고급 브랜드 쌀 시범단지 회원 7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최고급 쌀 생산기술교육 및 종자소독 연시회’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교육은 최고급 쌀 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한 품종선택, 육묘·이앙, 시비, 재배관리, 포장·품질심사, 수확 후 품질관리 및 기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박용철 강사는 “최고급 브랜드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최고급 쌀을 생산할 수 있다’는 의식아래 버려야 할 것으로는 두려움과 욕심이며 가져야 할 것은 자긍심이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단지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 브랜드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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