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신경문)는 새정부 출범 이후 실종아동 등 가정 복귀체제 운영 강화에 따른 실종아동 예방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목’ 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안양에서 이혜진·우예슬 실종사건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전직 야구선수가 일가족을 살해한 후 암매장 하는 등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날로 급증함으로써 경찰청 지침에 따라 함평경찰서에서도 농산물 절도 등 제사범 범죄예방·검거를 위해 9개소에서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목’ 검문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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