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각 기관단체장 및 학교 대표, 운영위원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백년대계 인재육성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 보고회는 영광지역 인재육성 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이 진행했고 중간보고회 때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인재육성 사업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인구유출을 막고 교육에 대한 장기 투자, 교육시책 개발·정책방향 설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지역은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관련, 도내에서 가장 많은 69억원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고 연도별 사업비 투자액도 48억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석자들은 명문고 육성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행정과 교육기관 간에 지속적인 토론의 필요성·전문계 고등학교 특성화 등 교육의 활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재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한 좋은 교육시책은 적극 반영해 지역의 교육인프라 구축 및 인재양성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