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도시와 농어촌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신안군 암태면 당사도와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국갑표) 직원 17명은 당사도 마을 6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누전·배선차단기, 등기구, 배선 자재 등 전기 노후 시설에 대해 무료로 교체해 안전하고 편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밖에 이들은 긴급 고충처리와 농어촌 일손 돕기 등에도 솔선수범해 농어촌사랑을 실천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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