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공무원이 근면성실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톡톡 뛰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아이디어 혁신상부분을 수상하는 등 전국공무원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목포시 대성동주민센터 동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홍재웅씨.
홍재웅 동장은 1975년 7월 21일 목포시 주택과 지방건축기원보로 공무원을 시작으로 현재 목포시 대성동주민센터 동장으로 근무하면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월 8일 취임한 홍 동장은 3월 정종득 목포시장으로부터 아이디어 혁신상부분을 수상했다.
특히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행정혁신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혁신집현전(아이디어 창제소) 아이디어 최다등록과 우수아이디어 선정, 직장내 혁신분위기 전파 및 혁신마인드 제고에 적극적으로 활동에 크게 기여 전국공무원의 모범이 되고있다.
홍 동장은 대중교통버스에 우산꽂이 설치, 평화광장 이미지 개선방안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 개발로 최다 등록했으며 총 18건이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또한 학습동아리 연구활동으로 연구하며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아울러 독거노인세대에게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실시해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찾아서 해결해주고, 병원치료을 받아야 하는 노인들을 통장, 자생조직원으로부터 차량서비스 등의 편의를 제공해 봉사행정구현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오후 2회 관내 도보순찰 실시로 생활민원 등 관내 주민불편사항 및 도로변 쓰레기, 불법광고물을 스스로 정비하는 등 지시행정이 아닌 주민과 호흡하는 행정추진으로 직원들에 귀감이 되고있다.
홍동장은 2004년 기술감사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총예산 30억5천900만원을 절감하는 등 2005년 10억2천300만원, 2006년 16억1천500만원과 기동감찰 총15회 225건 4억9천200만원 및 일상감사 총 233회 25억6천700만원을 청렴도측정대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1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금년도 목포시가 우수한 성적을 받도록 크게 기여했다.
홍동장은 침체되어있는 원도심지역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사무실 환경조성을 위해 청사내 입구에 실내미니정원을 설치하여 동주민센터 방문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이미지 제공과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과의 대화의 장을 열어 신명나는 근무여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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