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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 활짝” |
2008년06월29일(Sun) |
목포청솔회, 아동원 가족과 함께 후원의 밤 개최
미즈아이병원·미용협회 회원 등 봉사활동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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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솔회(회장 최효성)에서는 제26회 아동원 가족과 함께 후원의 밤을 지난 28일 목포시 용해동 소재 목포아동원에서 오후 6시부터 8시40분까지 아동원 가족과 함께 활기찬 열기로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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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솔회(회장 최효성)에서는 제26회 아동원 가족과 함께 후원의 밤을 지난 28일 목포시 용해동 소재 목포아동원에서 오후 6시부터 8시40분까지 아동원 가족과 함께 활기찬 열기로 개최했다.
이날 목포시 옥암동 소재 미즈아이병원 이갑식 총무부장 외 간호과장 등 13여명이 아동원 행사에 참여해 아동원 가족과 함께 큰 삶을 위한 후원의 밤을 장식했다.
또한 김상복 목포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은 “요즈음 치안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아동원 아이들은 성실하고 참신한 아동들”이라고 말하면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상해 목포아동원 원장은 김사재 부흥동자치위원장, 정숙희·이종완 목포청솔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장을 수여하고, 최효성 목포청솔회장은 미즈아이병원과 상동소재 오가정의학과의원 등이 목포아동원 위안잔치에 아낌없는 성원과 배려를 해주어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산정동 소재 새진미용실 민홍란 원장, 목원동 소재 정미용실 정숙희 원장 외 직원, 하당 소재 황진이 미용실 박영순 원장 4명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동안 목포아동원가족 38명의 머리를 예쁘게 단장해 주었다.
이들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리고 김덕진 목포청솔회 부회장은 지난 20일 한울웨딩문화원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3주년 2008 목포청호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해 이후 사회봉사활동을 열심히하고 특히 아동원 가족들에게 더욱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효성 목포청솔회장과 회원 등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탕수육, 돈까스, 햄, 닭튀김, 과일, 과자, 음료수 등 저녁식사를 뷔페로 아이들에게 대접해 너무나도 아이들이 맛있게, 마음껏 배부르게, 아동원가족 100여명 이상이 잘 먹었다고 말하고, 아이들은 지금껏 배웠던 노래와 장기자랑으로 후원자들에게 보답했다.
최효성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손길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앞으로 더욱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목포=최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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