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27일 무안군 청계면 복길선착장과 현경면 홀통·해제면 도리포 선착장 등 3곳에서 유관기관·단체, 지선어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 12만미(싯가 4천만원)를 방류했다. <사진>
이번 방류 사업은 자망어업으로 자연산 감성돔이 많이 잡히는 해역과 인공어초가 투하된 해역을 중심으로 작년(29만미, 싯가 5천900만원)에 이어 연차적으로 감성돔 종묘방류를 실시해 지속적인 어류의 가입자원을 늘려 수산자원이 회복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감성돔 종묘방류 행사를 통해 연안 수산자원이 회복되어 어업인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또한 어업인들에게 수산자원 조성 필요성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고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자연생태계 보전에도 다같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