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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2007년01월25일(Thu)
　▲김장 김치를 시지 않게 보관하려면=김장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 잎을 김칫독 밑에 10㎝ 정도 깔고 담아 놓으면 된다. 밤이나 도토리 잎은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다.
▲다림질할 때 유익한 방법=바지나 치마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낸 경우, 단을 낸 부분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서 증기 다림질을 하면 선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주름을 세울 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이외에도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는 다리려면 분무기에 향수를 몇방울 떨어뜨려 다림질하면 향기가 지속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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