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순천병원이 고객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최신형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장비가 도착해 설치 중이다.
설치 중인 MRI장비는 전남에서 가동되는 MRI 1.5T 기종 중 최신형으로 많은 데이터를 빠른 시간에 처리해 정확하고 세밀한 영상을 구현하며 기기에 신소프트웨어가 정착되어 다양한 각도로 환자의 질병을 진단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폐쇄공포증이 있는 환자를 위해 음악과 영상을 제공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본 장비는 8월 초에 가동될 예정이며 순천병원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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