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강윤구)가 상반기 결산 종합업적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농협의 업적평가는 지도사업, 경제사업(구매, 판매사업), 신용사업 전 부문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로 이루어지며 이 평가에서 영암군지부는 지도사업 1위, 경제사업 2위, 그리고 신용사업에서 4위의 준수한 업적을 거양하며 종합 2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제4차 고객만족서비스컨설팅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타 농협에 귀감이 되는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섰다.
한편, 강윤구 지부장은 “농협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조합원 및 농업인들의 실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뜻 깊은 결과를 낳게 되었다”며 “앞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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