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한기민)는 23일 오전 9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소한 문제에도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목포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히기 위해 ‘보고 또 보기(CCC) 운동 다짐대회’를 가졌다. <사진>
‘보고 또 보기(CCC) 운동’은 대내적으로 Check and Check(보기 또 보기), 대외적으로 Care and Care(살피고 또 살피기), 자체사고 예방 측면으로 Control and Control(경계하고 또 경계하기) 하여 작고 사소한 문제도 소홀히 여기지 않겠다는 목포경찰 전 직원의 실천 다짐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스티커를 제작·배포해 계속 살피고 경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다짐대회 후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이희춘 민속부장을 외래강사로 초청, ‘민속예술의 전통과 진도북춤놀이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7월중 무궁화 포럼을 가지며 우리가락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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