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강진군 마량면을 소개하는 ‘맛과 멋 집’을 알리는 관광 홍보용 리플릿을 제작, 배포해 관광객들에게 마량의 관광안내 길잡이가 되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이번에 제작된 홍보 리플릿은 ‘한국의 나폴리 아름다운 미항!’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면에는 마량면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마량조감도와 천연기념물 제 172호인 까막섬 상록수림, 천혜의 성지 만호성,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고금대교 등 마량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소리가 있는 토요음악회와 가격이 싸고 싱싱한 회를 제공하는 마량 횟집, 숙박업소 등의 연락처가 표기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마량까지의 교통안내를 기재해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최형택 마량면장은 “리플릿에 마량의 역사적인 내용을 부각시키고 강진의 주요문화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광주·전남의 여행사 3천곳에도 리플릿을 배부해 관광객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마량항은 2007년 미항으로 조성되고 마량-고금간 연륙교가 개통된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로써 천연기념물 까막섬과 싱싱한 회맛, 그리고 토요일에 개최되는 토요음악회, 낚시애호가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