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 실시 |
2008년08월03일(Sun) |
| 광산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위해 |
광주시 광산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19개 동의 1천13여개의 생활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로서, 구 담당 공무원, 장애인 편의시설 광주지원센터, 그리고 선발된 조사원이 합동으로 편의증진법상 명시된 의무사항인 장애인 접근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등 매개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기타시설에 대하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 대상 시설물은 98년 4월 11일 이후 신·증·개축 및 용도 변경된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이다. 단, 공공기관, 공중화장실, 종합병원 등 정비대상시설은 98년 4월 11일 이전 건물도 포함된다.
또한, 이번 전수조사 결과는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해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사항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작업도 같이 실시되며, 전수조사 결과물은 다양한 요소로 통계 분석을 해 향후 장애인 편의시설의 효율적·체계적 관리 및 지자체의 원활한 정책수립에 기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창식 기자]
|
|
 돌아가기
리스트 보기 출력하기
|
|
|
|
 이 슈
|
|
연재특집
|
코믹스-200727.jpg)
.gif)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