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할 미녀들을 선발하는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생중계한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2008 미스코리아’는 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시간 30분 동안 펼쳐진다. 총 51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수려한 외모와 내면의 미까지 ‘지·덕·체’를 겸비한 한국의 대표 미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서울 진 장윤희, 충북 진 정빛나 등 국내파와 뉴욕, 시카고 등에서 날아온 해외파 등 세계 각 지역의 한국 미녀들이 출전한다. 본상에는 총 7명이 선발된다. 또 특별상에는 포토제닉, 우정상, 매너상 등이 마련되어 있어 51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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