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와 여기자, 이동욱·현영 ‘최강 콤비’가 통했다.
영화 ‘최강로맨스’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해 28일까지 관객 35만8145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모았다. 중국 장이모우 감독의 대작 ‘황후화’(34만889명)를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
지난주 1위 ‘마파도2’는 신작들에 밀려 2계단 하락했다. 그래도 26만3977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120만 명을 돌파했다.
‘미녀는 괴로워’(22만5103명)는 여전히 4위로 장기 흥행순항 중이다.
국산 애니메이션들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976년 원작을 디지털로 복원한 ‘로보트 태권브이’(15만8926명)가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이성강 감독의 동화 같은 팬터지 ‘천년여우 여우비’도 개봉 첫 주 14만9953명을 끌어모으며 7위로 선전했다.
코믹스-200727.jpg)
.gif)
돌아가기
.jpg)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