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청솔회(회장 최효성)는 목포하나노인복지회관에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목포청솔회원, 목포미용상우회 정숙희 회장·박영순 부회장 외 8명이 참석해 어르신들 약 50여명을 곱게 퍼머까지 머리단장을해 어르신들을 만족스럽게 해주었고, 목포하당소재 미즈아이병원 정명채 간호과장, 안인숙 기획코디네니트 외 6명이 참여해 노래가요교실시간에 어르신들을 즐겁게 춤과 노래로서 활기차게 기쁘게 해주어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목포상동소재 오가정의학과의원 김원갑 부원장이 의술 및 물리치료로서 어르신들 약45여명을 의료봉사를 해주어 주의의 미담이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목포시 행복동 소재 김모씨(74)는 어깨·목통증을 호소하고, 목포시 서산동 소재 이모씨(여·72)는 허리통증, 무릅관절통증을 호소해 의술과 물리치료를 해주어 어르신들은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한 박정훈 목포시의원이 우연스럽게 들려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십시요라고 인사말을 올렸으며, 심인섭 목포시사회복지과장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환한 얼굴을 뵙고나니 마음 흐뭇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면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봉기 하나노인복지관장은 목포청솔회에서 목포미용상우회, 미즈아이병원 간호원, 오가정의학과 등 청솔회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 180여명의 점심식사를 위해 봉사활동까지 해주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에 대한 말을 아낌없이 부탁했다.
이날 김상복 시민경찰연합회장도 어르신들 식사시간에 안내와 서빙을 해주는 등 좋은 이미지 창출이 되었다.
목포청솔회 최효성 회장은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용과 의료진·노인봉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앞으로 더욱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회원들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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